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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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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헐리웃 이외의 작품은 정말 오랜만으로 말괄량이 삐삐 이후 처음이나 다름없는 스웨덴 작품.. 헐리웃 영화인 포레스트 검프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감안하고 본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 "미래에 대해 생각해봤자 소용없다. 일어날 일은 어차피 일어난다."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법, 그러니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알 방법은 없다."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이 세 대사가 이 영화에서 말하는 핵심이 아닌가 싶다.. 충분히 새롭고, 충분히 재미있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각종 포탈의 평점 10점 퍼레이드..교훈도 없었고 재미도 없었던 3시간짜리 지루함을 느낀 난 뭐지?? 극적 재미를 더할 것 만 같았던 희대의 사기꾼만의 사기 스킬은 모두 일장연설로 넘어가고,각종 화려한 쾌락만 집중됐던것 같은데... 암튼 평점이 알바에 의한 것인지 취향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실망스러웠던... (제대로 된 사기꾼이어야 온갖 호사를 누리고, 죗값도 친구팔아 덜어내고, 쌓아놓은 스토리로 노후까지 즐기며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가 교훈이라면 교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꿈꾸는 현실! 현실이 되지 않는 상상!! 상영관 찾기와 시간 맞추기 힘들었지만 볼만했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극장가에서 그나마 볼 만한 영화.. 나쁜놈들이 여전히 전성시대인 현재라서 마음 한켠 불편하기도 한.. 역시 영화는 배우의 힘이 8할 이상이란 생각을 확신시키 듯 주연 조연.. 몰입도 최고였던 듯.. OST "풍문으로 들었소"는 함중아 원곡과 너무나 흡사하면서도 세련되게 잘 어울린다. 비교를 위해 장기하와 얼굴들의 곡과 그 아래 함중아의 원곡.. [원곡]
방가방가 - 편안하게 즐길만 했던 영화 방가?방가! 감독 육상효 (2010 / 한국) 출연 김인권,김정태,신현빈 상세보기 예고편으로 이미 기대를 하고 기다렸던 영화였다. 영화 '해운대'에서 인상깊은 조연으로 출연했던 김인권의 코믹 이미지를 잘 살린 주연작. 취업난과 외국인 노동자 문제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슈를 결코 무겁지 않게 편안한 코믹으로 풀어낸 스토리였다. 김인권의 코믹 연기와 정말 캐릭터를 잘 살려 맛깔스럽게 소화한 김정태의 연기가 인상깊다. 편안하게 코믹영화 한 편 본다는 기분이라면 극장에서 즐겨도 본전 생각은 없을만 할꺼란 생각.. ^^* ps. 대작이라고 나오는 최근 영화들 중에서 솔직히 반 이상이 극장에서 보기 돈아까운 쓰레기였다.. ㅠ.ㅠ
[영화] 마루밑 아리에티 마루 밑 아리에티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2010 / 일본) 출연 시다 미라이,카미키 류노스케 상세보기 지브리의 영화다운 잔잔하고 친숙한 이미지와 스토리였다. 3D 영화가 대세를 이루는 지금에도 여전히 2D를 고수하는 지브리.. 계속 살아 남아서 더 좋은 영상과 더 찐한 감동의 스토리를 들려 줄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는 포뇨 정말 귀엽고 좋았는데 왜 흥행에 실패한게지? 쩝!
셜록 홈즈 - 소설과는 다른..그러나 재미있는.. 추리 소설로 유명한 명탐정 셜록 홈즈의 극장판. 누구나 그런 기억이 있듯이 어릴적 추리 소설에 한참 빠져 있을때 많이도 읽은 시리즈 중 하나이지만, 왠지 홈즈 시리즈는 정이 안갔었다. 소설에서는 항상 완벽한 홈즈가 마지막 사건을 해결할 때면, 한 번도 언급이 없었던 희안한 곳에서 놀라운 관찰력으로 자기는 봤다고 우기며 조금은 억지스러운 추리로 문제를 해결해 왔다. (하지만 소설에선 자기는 봤다는데 뭘.. 쩝!!) 하지만 영상으로 만난 셜록 홈즈는 소설에서 그려진 이미지와는 달리 젠틀하지도 않고 완벽하지도 않아서 오히려 정감이 갔다. 추리또한 이유야 어찌되었던 한번씩 영상에 등장했었던 것들을 기반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니 소설에서의 황당함은 없었다. 정말 소설 속 장면들을 완벽히 재연해 낸 듯한 영상도 괜찮았..
전우치 - 4D 상영관에서.. 아바타의 3D 영상에 매료되어서 전우치 4D 상영이라는 말에 극장으로.. ㅋㅋ 영화는 흥미진진하면서도 김윤석, 유해진 그리고 송영창의 연기가 무척 인상깊었다. 화려한 출연진임에도 임수정이 정말 저렇게 연기를 못했나 싶은 생각도.. 하지만 오락영화로써 충분한 볼거리에 만족한다. 4D.. 기대 충만으로 갔지만 1인칭 시점이 아닌 영화 상영에서 감정 이입과는 정말 상관없이 앞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람과 물.. 흔들리는 의자며 발과 등을 탁탁 때려주는 센스까지.. 정말 영화에 집중할수가.. ㅠ.ㅠ 정말 이것이 4D라면 예전에 놀이공원에서 3D 영상 체험관에서 해저 탐험인가 하는 작품을 본 것이 훨씬 좋았던듯.. 1인칭 시점의 해저 탐사선을 타고 바다를 누비면서 3D 안경으로 입체 영상을 보며, 탐사선의 환경에 충..
아바타 - 3D 영상의 대작! 서울랜드 놀이동산에서 3D 해저탐함을 보고선 영화로 제대로 접한 첫 3D 영화 아바타! 안경을 착용한 상태로 다시 3D 안경을 써야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다 처음엔 조금 눈의 거부감으로 피로감도 좀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적응되면서 느껴지는 입체 영상!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화려한 영상에 충분히 빠져들었다. 영화 내용이야 어차피 판타지 오락물로써 모자람이 없는 스토리였다. 어차피 코믹 영화 보면서 감동이 부족하네, 공포 영화 보면서 현실감이 떨어지네, 맞지도 않는 잣대를 들이대는 영화 평론가들은 넘쳐나니까..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고 극장에서 오락물로 가볍게 즐기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였다. ============================= 예고편에 소개한 슈렉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되긴 한다...
모범시민 - 통쾌한 복수극? 통쾌한 복수극?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역할과 그 기능을 담당한 사법제도의 한계를 가장 간단한 일례로 제시했다고 한다면 과대 평가일까나?? 쩝! 인권, 또는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정작 보호해야할 의무를 져버리는 국가와 사회는 결국 또다른 위협으로 다가올 때에만 잠시 이슈가 될 뿐 결국은 체제의 유지라는 이름으로 개별 사안은 흐지부지 무시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면서 통쾌한 복수극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무언가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결국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보조리한 체제와 그 속에서의 핵심 인물은 언제나 마지막까지 건재할 수 있는 결말.. 쩝! 기왕 벌린일 영화라도 속시원히 풀던지, 영화까지 답답한 현실로 돌아가..
에반게리온: 파 - 여전히 어려운 애니.. 오래전 TV판으로 나왔을때부터 애니메이션이 너무 주제를 어렵게 푸는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에반게리온 보다는 동시대 출시된, 에바에 비해 다소 소외받은 에스카플로네가 TV판으로서는 더 마음에 들고 재미있게 봤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였나? '에반게리온: 서'가 극장판 에바 시리즈로 소개되며 다시 관심을 가지고 보게된 애니이다. 여전히 어렴풋이 멤도는 작가의 주제가 다가서기 너무 어렵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지만 여타의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로, 흡입력이 뛰어난 것만은 사실인 듯 하다. (우선 TV판부터 다시 보면서 에바 정보를 좀 찾아봐야.. ㅋ) 덧붙임 : 왜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상영극장이 턱없이 부족하고, 상영하면 오전에만 하는건지..ㅠ.ㅠ 그나마 메가박스 코엑스점은 작은 상영관이나마 풀 상영 한다..
뉴문 - 국산 저예산 영화의 작품성을 느낀다..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이야기 뉴문이다. 역시 어김없이 매년 끼어있는 먹튀 영화 중 하나이다. 광고를 보면 판타지 액션! 하지만 거기까지다. 파타지 액션을 기대한다면 그냥 광고를 보면 된다. 영화의 모든 판타지 액션 장면은 광고에 꾸역꾸역 모두 밀어넣었다. 본영화. 국내 드라마에서 끊임없이 지겹도록 우려먹는 사랑과 전쟁, 또는 여타의 일일연속극에서 충분히 보고 또 보아온 지극히 골때리는 애정물! 일본 순정만화에 열광하는 사춘기 소녀들이라면 추천해 봄직하다. 또는 국내 제작 영화가 재미없다고 느끼시는 분에게도 추천해 본다. 이 영화를 봐야 아~ 정말 저예산 국내영화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느껴볼 수 있다. 한단어 감상평! "쓰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