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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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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수아니) 크리스마스 주간과 함께하는 연말 극장을 찾았다. 역시나 그렇듯 무수한 영화가 쏟아져 각자 유혹의 손짓을 한다. 작년이었나? 그 앞의 해였나? 러브액추얼리라는 영화가 성공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옴니버스 영화를 몇편 시도를 했던거 같다.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새드무비가 이 시기에 제작된 영화들이다. 그리고 내사랑 역시 이런 맥락을 함께 하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 내사랑이란 영화를 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 일태면 색즉시공2를 포기했고, 금요일 늦은 저녁시간까지 많은 시간을 죽이며 이 영화 한편을 보기위해 다른 유혹들을 포기했다. 많은 유혹을 포기하고 선택한 영화~ 그러기엔 약간 부족한 스토리라인과 배우들의 부족한 연기력? 영화에서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강희를 왜 죽여야만 했을까와 죽..
내셔날트레져 2 (수아니) 1편의 감동을 한번 더를 외치며 극장으로 gogo~ 내셔날트레져 1편을 볼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것도 나이가 들어서 일까? 살짝 진부해진 느낌은 뭐람? 어릴적 몇번이고 봐도 질리지 않았던 인디아나 존스 보다는 많이 딸리고 다른 보물찾기 영화 보다는 재밌는 뭐 ㅎㅎ
베어울프 (수아니) 영화를 보기 전에 씨네21에 소개된 내용을 먼저 봤다. 안젤리나 졸리,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이 세명의 배우 인터뷰를 싫은 내용이었다. 다들 자신이 변신한 모습에 놀랍고 부끄럽고 뭐 그렇다고 했다나? 그리고 베어울프라는 영화를 놓고 한쪽에선 앞으로 영화가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뭐 이런 내용을 읽은 듯 하다. 그리고 영화 장면에 안젤리나 졸리의 올누드를 그래픽으로 처리했다는 내용과 이 쭉쭉 빵빵한 아점마가 4씬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내용도 미리 알고있었다. 영화가 시작되고 내 눈을 의심했었다. 그리고 반신반의 하며 영화를 보다 문득 내가 보는 지금 이 장면이 남들에게도 이렇게 보이는 건지 살짝 물어봤다. 이유를 먼저 말하자면 내가 생각했던 건 실사에 그래픽이 잘 어우러진 영화를 생각했었는데 베어울..
스카우트 (수아니) 이 홈페이지를 여행 전문 사이트로 만들려는 거대한(?) 계획을 가지고 시작했건만, 어쩌다 보니 영화 관련한 내용만 계속 채워가는 우스운 상황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는 시간과 비용이 여행을 가는 것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자주 가능하단 장점이 있는 것을.... 영화 스카우트 영화를 보고 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 시작부터 이야기 하거나 혹은 선동열 이야기를 하겠지만 난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는 부분부터 이야기를 하고싶다. 자막이 올라가면서 엔딩곡이 흘러나온다. 관객들은 자막이 올라가고 거의가 밖으로 나가버린다. 남은 몇명만이 자막이 올라가는것을 봐주고 엔딩곡을 들을까 말까? ㅎㅎ 영화를 보고 나서 엔딩을 먼저 말하다니 하겠지만, 꼭 이 말을 하고싶어서 이다. 영화 끝부분즈음에 ..
바르게 살자 (수아니) 간만에 홈페이지를 찾았다. 간만에 극장을 찾은것 만큼이나 아주 오랜만에 ㅎ 장진식 코미디를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장진 영화를 거의 본거 같다. 처음으로 접했던 영화가 킬러들의 수다였던거 같은데~ 거참... 얼마전에 TV를 보는데 장진 감독이 출연해서 자기가 감독이 되어서 영화를 만들면 그다지 인기 몰이를 못한다는 말을 하고있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영화 "웰컴투 동막골" 장진이 감독이 아니란다. 자기는 대본만 썼다고 했던가? 그리고 "웰컴투 동막골"에서 강혜정이 던지는 한마디 "마이 아파" 이 대사 자기가 쓴게 아니라고 한다. 어떻게 해서 새롭게 등장한 "바르게 살자"라는 영화 ㅎㅎㅎ 장진이 제작자로 감독은 아니란다. 기대를 많이 가지고 극장을 찾았다. 역시 실망..
죽어도 해피엔딩 (수아니)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 원작인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이다. 죽어도 해피엔딩 광고를 보고 내가 예전에 본 영화와 내용이 비슷한듯 하다고 말을 했었는데 생각이 안나서 찾아봤더니 바로 나오더군. 원작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들과 우리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에서 리메이크한 장면들이 겹쳐지면서 더 재밌게 봤다. 그리고 원작이 프랑서 코미디 영화라 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 본다. ㅎㅎ
디워 (수아니) 8월 26일로 관객 803만명이 봤고 한국영화 흥행 기록 6위에 등극했다. 영화 디워 개봉일 영화가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기립 박수를 쳤었다. 전작인 용가리를 본 친구들은 이렇게 말했다. 용가리에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자기들이 용가리를 봐 줬기 때문에 오늘날 디워가 나올 수 있었다고. 영화 디워는 외국에 유명한 영화제 출품 되지도 못했고, 그들에게서 기립 박수를 받지는 못했다. 미국 개봉을 앞두고 다시 외국 유명한 감독인지 뭔지가 조잡한 영화라는 혹평을 했다. 그보다 앞서 국내 개봉 이후 영화평론가, 문화평론가, 영화감독 등등 영화 관련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공격 또한 한몸에 받았다. 하다 못해 100분 토론에 까지 나가 난도질 당했다. 여기서 살짝 비교 괴물이란 영화..
[영화] 슈렉3 (수아니) 영화 슈렉 6월 6일 개봉했다. 수요일 이었다. 그래서 전날을 노렸다. 영화 개봉날짜 보다 하루 전날 시사회겸 해서 개봉한다는 사실~ 극장을 자주 찾는 사람이 아니면 모를 상식 ㅎㅎ 슈렉 1편이 개봉했을 당시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인석이 벌써 3편째 나왔다. 디즈니에서 만든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기타 등등 이들 역시도 좋아하는 에니메이션이다. 이쁘고 늘씬한 미녀들이 나온다. 허리는 개미 허리 같고, 걸을때 흐느적거리며 걷는다. 마치 연체동물처럼 영화 슈렉 3편 극장 가서 봐라. 웃긴다. 여전히 디즈니 동화세상 언니들이 나온다. 각자 특성을 잘 살려서 이쁜척, 동시에 그걸 무기로 잘 이용한다. 그외 동화속 등장인물 총 출동한다. 슈렉 시리즈 3편이 끝인지 돈 떨어지면 다시 등장 할지 모르겠지만, 재미..
[영화] 황진이 (수아니) 최근 극장에 가면 볼만한 영화가 없다. 특히나 주말에 극장을 찾으면 거미떼가 독식을 하더니, 이제는 해적떼가 대부분의 극장을 장악해버렸다. 해적과 거미떼로 극장에서 영화를 선택할 권리조차 찾기 힘들다. 이런 힘든 시기에 해적떼와 늪지 괴물을 상대로 대범하게 덤비는 영화가 있었어니 그이름 황진이 미스황 조선시대 뭇 남성을 농락하던 요염한 여인? 하하하 영화 황진이 개봉하기 앞서 TV 드라마 황진이가 너무 떠서 그 이미지가 강하다. 해서 이번 영화에서 황진이 역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익숙한 모습을 생각했었다. 진한 화장과 목이 분질러질거 같이 칭칭 감아 올린 머리 그리고 빼 놓을수 없는 새빨간 입술... 근데 이거 웬걸? 황진이가 배려놓은 벽계수랑 꼬시다 실패한 서경덕 등등 쟁쟁한 사람들을 만나 펼..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수아니)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가 궁금한 사람은 극장으로 gogo~~ 전편에서 풀리지 않았던 모든 궁금증이 풀릴 예정인 는 1편과 2편에 이어 오리지날 캐스팅과 제작진이 그대로 귀환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3편 역시 웃음과 스릴, 장대한 스펙터클, 놀라운 특수효과와 이국적 풍경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재미의 최대치를 선사할 것이다. - 위의 말에 공감 100% 거대한 바다 괴물 크라켄에게 잡혀간 캡틴 잭 스패로우를 구출하려는 윌과 엘리자베스, 바르보사 일당은 단 한 번도 닿아본 적 없는 세상의 끝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주윤발이 싱가폴 해적 왕으로 등장한다. 여기 까지는 잘 알려진 내용이니까 패스~ 오늘 새롭게 알아낸 사실... 누군가 데비존스 역으로 나오는 분 목소리가 귀에 익다 의견을 내놓았다..
날아라 허동구 (수아니) 게으름을 넘 피웠나보다. 스파이더맨 3편 보다 먼저 본 영화를 아직도 올리지 않고 있었군~ 잠시 잊고지냈나보다. 별 기대를 갖지 않고 본영화다. 그저 그렇겠지 뭐 하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하지만 이게 웬걸~~~ 본 순서는 스파이더맨 보다 앞서지만 역시 우리 것이 소중한 것이여를 외치고 싶어진다. 이런 영화가 스토리 전개야 어찌 보면 빤하지 않나 하는 망구 내생각. 대신에 여린 것들의 연기가 정말 일품이다. 어떻게 저렇게 잘 할수 있나 의심할 정도로 사람을 빨아들이고 감동을 안겨준다. 영화 속에서 정진영 아저씨가 울먹이며 친구에게 던지는 한마디 정말 일품이었다. " 어쩌냐? 나 암 아니란다 " 뭐 이런 말이었는데... 암울한 상황에서 던지는 위트~ 웃음 안가득 안고 극장을 나왔다.
스파이더맨 3 (수아니) 한동안 군주라는 게임에 빠져 살다보니 게임 아이템 하나 살때마다 영화 한편 덜 본단 다짐으로 영화를 좀 멀리하고 살았다. 그러다 간만에 스파이더맨 3가 개봉했다기에 없는 표를 기다리고 기다려서 밤 12시15분 영화를 드뎌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사전 정보를 얻기위해 인터넷을 뒤져봤다. 다른걸 알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단지 본 사람들의 평이 궁금해서 였는데, 일단 볼거리는 충분하다는 것과 스토리가 좀 약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과 친구가 한편이고 샌드맨과 이상한 녀석이 한편이 되어서 싸운다는 내용이 좀.... 영화 시작전에 친구와 이런 대화를 한거 같다. " 설마 스파이더맨 3가 베트맨과 친구들 같을까? " 하하하~ 친구와 나눴던 대화가 현실이 되다니.... 둘다 할말을 잊은채 조용히 아..